에이스토리 주가 8%↑..."대작 드라마 '지리산' 23일 방영"

2021-10-18 09:3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이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8.19%(3350원) 상승한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토리 시가총액은 427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1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에이스토리 주가는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방영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지리산'은 오는 23일부터 1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토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3억960만원)보다 8076.4% 오른 253억1449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4억9676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