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산하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재학생·졸업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일본취업 온라인 박람회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심을 모은다.
12일 성결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서(엔트리시트) 작성법과 클리닉, 모의 면접, 면접을 위한 개별 컨설팅까지 현지 기업에 입사 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사진=성결대 제공]
한편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일본 취업분야에 다양한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일본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일본 취업을 위해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