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 주가 5%↑…2차전지 부품 매출 증가 전망에 '강세'
2021-10-08 10:18
삼기가 증권사의 2차전지 부품 매출 증가 평가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기는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5.63%) 오른 58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기의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연평균(2018~2022년) 207%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LG그룹에 이어 2022년 현대차그룹 전기차 모델에도 감속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