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 미국서 촬영 마친 뒤 코로나19 확진
2021-10-04 16:50
영화 촬영으로 미국을 방문했던 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친 뒤 귀국 때 받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이후 고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이른 시일 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