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주가 3%↑..."얀센 코로나19 백신 생산" 소식에 초강세

2021-09-29 13:49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녹십자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6분 기준 녹십자는 전일 대비 3.18%(1만500원) 상승한 3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 시가총액은 3조979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이날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얀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GC녹십자는 얀센과 코로나19 백신 CMO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본계약 체결을 앞뒀다.

업계 관계자는 "얀센과의 CMO 체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