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주가 17%↑…홍준표 때문? 2021-09-28 09:07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성에너지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에너지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20원 (17.25%) 오른 96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에너지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오후 부인 이순삼씨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 일상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 '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지씨셀 "이뮨셀LC 글로벌 진출 박차…내년 주가 상승 기대" 백종원 더본코리아 사흘 만에 주가 10% 하락…연기금도 물렸나 '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 밸류업 ETF 성과 1위…"주가 모멘텀도 고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