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주가 6%↑…홍준표 영향?
2021-09-13 09:05
대성에너지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에너지는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90원 (6.74%) 오른 934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에너지는 대선주자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0.2%포인트 하락한 27.8%, 윤 전 총장은 전주와 같은 26.4%를 각각 받으며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홍 의원은 전주보다 2.8%포인트 오른 16.4%를 받으며 KSOI 자체 조사 결과 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3위로 집계됐다.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2.3%), 유승민 전 의원(2.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1.4%)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