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주가 7%↑...윤석열 영향?

2021-09-09 09:1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덕성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기준 덕성은 전일 대비 7.27%(1200원) 상승한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 시가총액은 277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2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덕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1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24.2%로 2위를 차지했다. 

대선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39.6%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8%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