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주가 10%↑...대선주자 최재형 덕분?

2021-08-24 10:0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아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전일 대비 10.57%(2150원) 상승한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아알미늄 시가총액은 24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5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삼아알미늄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한 결과, 최 전 원장은 5.1%로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