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주말 흥행 수익 1위…'싱크홀' 150만 돌파
2021-08-22 13:45
한국 영화 '인질' '싱크홀' '모가디슈'가 주말 극장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싱크홀'은 150만 관객을 돌파, '모가디슈'는 26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질'은 전날(21일) 18만6167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45만4447명이다.
영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액션 스릴러. 배우 황정민이 '황정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인질'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던 작품. 첫 주말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영화 '싱크홀'은 흥행 수익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13만3518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52만1399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150만 관객을 돌파한 '모가디슈'보다 높은 수치다. 올해 여름 한국 영화 대결에서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 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개봉 2주 차 주말 현재까지도 여전히 높은 관객 동원력을 보이는 만큼 200만 돌파까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영화는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흥행 수익 3위는 영화 '모가디슈'다. 9만348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269만2421명이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 때문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테랑'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7월 28일 개봉해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1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주째에도 여전한 흥행세를 보인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질'은 전날(21일) 18만6167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45만4447명이다.
영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액션 스릴러. 배우 황정민이 '황정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인질'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던 작품. 첫 주말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영화 '싱크홀'은 흥행 수익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13만3518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52만1399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150만 관객을 돌파한 '모가디슈'보다 높은 수치다. 올해 여름 한국 영화 대결에서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 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개봉 2주 차 주말 현재까지도 여전히 높은 관객 동원력을 보이는 만큼 200만 돌파까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영화는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흥행 수익 3위는 영화 '모가디슈'다. 9만348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269만2421명이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 때문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테랑'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7월 28일 개봉해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1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주째에도 여전한 흥행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