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콘텍 주가 12%↑…강세 이유는? 2021-08-19 15:22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화콘텍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화콘텍은 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60원 (12.41%) 오른 59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신화콘텍이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가상현실(VR) 관련 부품을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002년 설립된 신화콘텍은 정보통신기기와 디스플레이, 가전, 하드디스크(HDD) 등의 저장장치에 적용되는 커넥터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관련기사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 '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지씨셀 "이뮨셀LC 글로벌 진출 박차…내년 주가 상승 기대" 백종원 더본코리아 사흘 만에 주가 10% 하락…연기금도 물렸나 '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 밸류업 ETF 성과 1위…"주가 모멘텀도 고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