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 출시
2021-08-17 09:07
최적의 자원 활용 방안 제안…비용 절감 지원
SKT 클라우드 상품 통합 관리...편의성 높여
SKT 클라우드 상품 통합 관리...편의성 높여
SKT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 내역을 학습해 클라우드 사용 비용 예측, 오류 발생 가능성 사전 탐지, 원인 파악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돕는다. 그간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많게는 매년 수억 원을 지출하지만, 복잡한 상품 구조와 비용 산정 체계로 인해 적정한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클라우드 레이다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이용에 대한 정확한 비용과 최적의 리소스 활용 방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 레이다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통합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모바일 에지 컴퓨팅 △클라우드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등 SKT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대해 종합적 관리가 가능하다.
SKT 클라우드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업은 클라우드 레이다에서 클라우드 계약내용, 사용내역, 청구정보, AI 기반 맞춤 분석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국내 최고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베스핀글로벌의 옵스나우(OpsNow)와 연동해 퍼블릭 클라우드 자산, 비용, 정책 관리도 가능하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현재 아마존 AWS, MS 애저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연말까지 구글 GCP, 네이버 NBP, 카카오 i 클라우드로 관리 가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SKT는 클라우드 제공 회사별 전환 비용 등을 미리 비교해 볼 수 있는 ‘비용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베스핀글로벌과 공동 개발해 오는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강원 SKT 클라우드 기술담당은 “AI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 출시를 통해 SKT 클라우드 구독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까지 도울 수 있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통신부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 클라우드 사업자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 내역을 학습해 클라우드 사용 비용 예측, 오류 발생 가능성 사전 탐지, 원인 파악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돕는다. 그간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많게는 매년 수억 원을 지출하지만, 복잡한 상품 구조와 비용 산정 체계로 인해 적정한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클라우드 레이다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이용에 대한 정확한 비용과 최적의 리소스 활용 방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 레이다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통합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모바일 에지 컴퓨팅 △클라우드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등 SKT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대해 종합적 관리가 가능하다.
SKT 클라우드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업은 클라우드 레이다에서 클라우드 계약내용, 사용내역, 청구정보, AI 기반 맞춤 분석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국내 최고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베스핀글로벌의 옵스나우(OpsNow)와 연동해 퍼블릭 클라우드 자산, 비용, 정책 관리도 가능하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현재 아마존 AWS, MS 애저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연말까지 구글 GCP, 네이버 NBP, 카카오 i 클라우드로 관리 가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SKT는 클라우드 제공 회사별 전환 비용 등을 미리 비교해 볼 수 있는 ‘비용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베스핀글로벌과 공동 개발해 오는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강원 SKT 클라우드 기술담당은 “AI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 출시를 통해 SKT 클라우드 구독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까지 도울 수 있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통신부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 클라우드 사업자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