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에어컨의 등장…40평대 공간도 이거 한 대면 ‘얼음골’
2021-08-05 11:00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 국내 최대 17kW 용량…최대 154.5㎡ 공간 커버
매장, 대회의실, 식당 등 40평대 이상 넓은 공간도 한 대로 충분히 커버하는 국내 최대 용량의 시스템에어컨이 등장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16㎾(킬로와트), 17㎾ 2개 용량의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Way)’ 제품을 새로 선보인다.
특히 17㎾ 제품은 지난달 말 기준 국내에 출시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4웨이 실내기 기준 최대 용량이다. 17㎾ 신제품은 기존 14.5㎾ 제품보다 약 17% 넓은 냉방면적을 보유해 최대 154.5㎡(약 46.8평) 공간까지 냉·난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는 5.2㎾에서 17㎾까지 총 10개 제품군으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권을 높였다.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는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실내기를 설치하면 여러 대의 실내기를 배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인정받아 ‘제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도 선정됐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16㎾(킬로와트), 17㎾ 2개 용량의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Way)’ 제품을 새로 선보인다.
특히 17㎾ 제품은 지난달 말 기준 국내에 출시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4웨이 실내기 기준 최대 용량이다. 17㎾ 신제품은 기존 14.5㎾ 제품보다 약 17% 넓은 냉방면적을 보유해 최대 154.5㎡(약 46.8평) 공간까지 냉·난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는 5.2㎾에서 17㎾까지 총 10개 제품군으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권을 높였다.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는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실내기를 설치하면 여러 대의 실내기를 배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인정받아 ‘제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도 선정됐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냉난방 성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기술과 AI 기술로 시스템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Way)'.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