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주가 8%↑...'난치성 혈관·대사성질환의 치료제 개발'

2021-07-30 09:0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큐라클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기준 큐라클은 전일 대비 8.46%(3100원) 상승한 3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라클 시가총액은 530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9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2016년 5월 설립된 큐라클은 고령화에 따른 난치성 혈관 및 대사성질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현재 3개의 임상 파이프라인과 후속 5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큐라클은 'SOLVADYS'라는 혈관내피세포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SOLVADYS를 통해 후보물질 'CU06-1004'을 도출해 경구용 CU06-RE(당뇨황반부종 치료제) CU06-ALI(급성 폐손상) CU06-MI(급성 심근경색)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큐라클은 지난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