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성덕 됐다...블랙핑크 제니·있지 예지 "저도 응원"
2021-07-29 16:53
수영선수 황선우가 성덕이 됐다.
최근 한 방송 인터뷰에서 황선우는 "블랙핑크 제니랑 있지 예지를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본 제니와 예지는 이에 보답하듯 황선우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
경기 후 제니가 올린 글을 본 황선우는 "손이 떨려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서 황선우는 47초82 기록으로 5등을 기록했다.
황선우는 30일 자유형 50m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