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건설사 3곳 손잡은 초대형 컨소시엄 ‘시티오씨엘’에 주목
2021-07-26 12:11
대형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크고 청약률도 높아
◆국내 대표 건설사 컨소시엄 뭉친 인천 대표 명품복합도시 ‘시티오씨엘’
올해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시티오씨엘’은 사업시행자인 DCRE가 국내 대표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과 함께 도시와 문화가 서로 조화롭고,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중심이 될 최고의 도시, 인천을 대표할 명품복합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에 속하는 1군 메이저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보장된 시공능력 및 안전성으로 높은 상품성뿐 아니라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구 내에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학익역을 통해 인천 내부는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은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월판선(예정), 4호선 등 수도권 지하철 노선 상당수와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학익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돼 향후 광역교통여건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송도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인천발 KTX직결사업(수인분당선 어천역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 예정)을 통해 경부선과 연결돼 남부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광역도로망이 가까이에 있어 차량을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다양한 문화와 상업시설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 가능하다. 시티오씨엘 사업지 내에 인천 최초로 ‘인천 뮤지엄파크’가 들어설 예정이고, 대규모 중심상업용지(약 7만㎡ 규모)에는 다양한 쇼핑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현초, 용현중, 인항고를 비롯해 지구 내에 다수의 학교 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와 9개의 공원(문화공원 6개소,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 시티오씨엘의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갈 ‘시티오씨엘 4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