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2020] 김학범호 태극전사 22인 출사표... “도쿄에 태극기 꽂아!"
2021-07-21 21:56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사냥에 나서는 김학범호 태극전사 22명의 출사표가 21일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구 올림픽 대표팀 22명 개개인의 출사표를 게시했다. 대표팀의 막내 이강인(발렌시아)은 '제가 웃게 해드릴게요', 맏형이자 와일드카드에 선발된 공격수 황의조(보르도)는 '나는 언제나, 오늘의 경기에서 승리한다'고 밝혔다.
미드필더 김동현(강원)은 '도쿄에 태극기 꽂아!', 이동경(울산)은 '나 이동경, 동경에서 금메달 목에 걸고 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미드필더 김진규(부산)는 '세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금(金)진규'라며 메달 획득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한국과 뉴질랜드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은 22일 오후 5시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구 올림픽 대표팀 22명 개개인의 출사표를 게시했다. 대표팀의 막내 이강인(발렌시아)은 '제가 웃게 해드릴게요', 맏형이자 와일드카드에 선발된 공격수 황의조(보르도)는 '나는 언제나, 오늘의 경기에서 승리한다'고 밝혔다.
미드필더 김동현(강원)은 '도쿄에 태극기 꽂아!', 이동경(울산)은 '나 이동경, 동경에서 금메달 목에 걸고 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미드필더 김진규(부산)는 '세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금(金)진규'라며 메달 획득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한국과 뉴질랜드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은 22일 오후 5시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