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갑티슈 크기 사운드바 ‘에클레어’ 선봬
2021-07-19 10:04
LG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의 프리미엄 사운드 바 ‘LG 에클레어’를 선보였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가로 길이가 30cm를 넘지 않아 동급의 바 타입 제품 대비 3분의1 수준이다. 기존 바 타입의 디자인을 탈피했으며 가정용 갑 티슈와 비슷한 크기다.
크기는 작지만 최대 320와트(W)의 출력을 낸다. 본체를 포함해 중저음을 내는 서브우퍼,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파이어링 스피커 등으로 구성돼 3.1.2채널 입체 음향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서브우퍼의 중저음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진동을 대폭 줄이는 저진동 구조를 에클레어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자체 시험 결과 최대 볼륨에서 서브우퍼의 진동은 기존 동급 출력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이다.
이 제품은 영국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의 음향 기술로 완성된 사운드, 돌비 애트모스, DTS:X 등 입체음향기술, 고품질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는 eARC 등도 지원한다.
고객이 LG TV에서 ‘TV 사운드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TV의 인공지능 프로세서가 콘텐츠에 최적화한 음질을 사운드 바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 사운드 바 본체 외관을 감싸는 패브릭에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저지를 사용하고, 제품 포장에도 비닐이나 스티로폼 대신 폐지, 골판지 등을 재활용해 만든 펄프 몰드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유해 물질 저감, 높은 자원 재활용률,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이달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주요 국가 및 한국, 일본 등에 LG 에클레어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가로 길이가 30cm를 넘지 않아 동급의 바 타입 제품 대비 3분의1 수준이다. 기존 바 타입의 디자인을 탈피했으며 가정용 갑 티슈와 비슷한 크기다.
크기는 작지만 최대 320와트(W)의 출력을 낸다. 본체를 포함해 중저음을 내는 서브우퍼,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파이어링 스피커 등으로 구성돼 3.1.2채널 입체 음향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서브우퍼의 중저음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진동을 대폭 줄이는 저진동 구조를 에클레어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자체 시험 결과 최대 볼륨에서 서브우퍼의 진동은 기존 동급 출력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이다.
이 제품은 영국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의 음향 기술로 완성된 사운드, 돌비 애트모스, DTS:X 등 입체음향기술, 고품질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는 eARC 등도 지원한다.
고객이 LG TV에서 ‘TV 사운드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TV의 인공지능 프로세서가 콘텐츠에 최적화한 음질을 사운드 바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 사운드 바 본체 외관을 감싸는 패브릭에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저지를 사용하고, 제품 포장에도 비닐이나 스티로폼 대신 폐지, 골판지 등을 재활용해 만든 펄프 몰드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유해 물질 저감, 높은 자원 재활용률,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이달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주요 국가 및 한국, 일본 등에 LG 에클레어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