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건설현장 근로자 일거리 찾아 타 지역까지 이동 안타까워"
2021-07-04 17:25
새벽 삼덕공원 인력시장 찾아 근로자들 고민 경청
이날 최 시장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시간 대 안양4동 소재 삼덕공원 인력시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안양지역에서 보다 많이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건설회사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최 시장의 이번 방문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민생을 돌아보기 위한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