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하 교원크리에이티브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6-29 11:15

장동하 교원크리에이티브 대표(가운데)가 교원 대표 캐릭터들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 교원그룹]

장동하 교원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29일 교원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22일 박주환 태광실업그룹 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크리에이터 '도티'를 지목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교원그룹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계기로 도티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사고 예방 표어가 적힌 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장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캠페인을 인지하고 널리 확산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기업으로서  더욱 넓은 범위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두고,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