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 ‘주가 12.13%↑'···황교안 관련주로 주목
2021-06-10 10:50
백판지 전문 업체 ‘한창제지’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한창제지는 전일 대비 12.13%(325원) 오른 284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2515원이다.
앞서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대학 동문 사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주목받기도 했다. 전날 황 전 대표는 본인 SNS를 통해 지난 6일 천안함 유가족들과 만난 사실을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한창제지 매출액은 1715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 당기순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30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한창제지는 전일 대비 12.13%(325원) 오른 284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2515원이다.
앞서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대학 동문 사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주목받기도 했다. 전날 황 전 대표는 본인 SNS를 통해 지난 6일 천안함 유가족들과 만난 사실을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한창제지 매출액은 1715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 당기순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30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