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문화도시 이해 증진 도예 공방 체험 '눈길'
2021-05-21 09:08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3일 동안 시의회 의원들이 조를 나눠 지역 내 한 도예 공방에서 체험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손작업, 핸드페인팅, 물레체험 등을 진행하며 컵과 접시 등을 직접 만들었다.
체험에는 오성기 군포 문화 도자협회 대표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시의원들과 오 대표는 군포의 도예 공방 현황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예가들의 어려움, 도예 문화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누는 등 허심탄회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달에도 문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의원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