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 주가 12%↑..."이재명, 40대가 지지하는 대선 후보"

2021-05-17 09:1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리엔트정공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오리엔트정공은 전거래일대비 12.86%(135원) 상승한 1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엔트정공 시가총액은 1418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745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오리엔트정공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다.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미래한국연구소가 PNR ㈜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다음 인물들 중 차기 대통령 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28.3%가 이재명 지사를 선택했다.

1위는 35.1%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택했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7%,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5.5%로 나타났다. 

특히 이 지사는 40대에서 지지율이 20.0%로 윤 전 총장보다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