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 '주가 11%↑' 갑작스런 급등세 4000원 근접
2021-05-14 14:10
우리조명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조명은 오후 2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81%(415원) 오른 3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005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933위다.
우리조명은 '장수램프' 브랜드 보유한 조명용 램프 제조업체인 동시에 우리이티아이 등을 보유한 사업지주회사다.
최대주주 윤철주씨가 윤석렬 전 검찰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윤석렬 관련주로 꼽힌 바 있다. 지난 9일 외국인이 23만주 이상 매수하며 외인 거래량이 높아졌다.
우리조명은 최근 분기인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4084억원 대비 5% 증가한 4312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3억원에서 63억원으로 44% 줄었고, 순이익은 1억원에서 -19억원으로 감소했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20년 4분기 기준 부채비율 676%, 유동비율 10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6.1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조명은 '장수램프' 브랜드 보유한 조명용 램프 제조업체인 동시에 우리이티아이 등을 보유한 사업지주회사다.
최대주주 윤철주씨가 윤석렬 전 검찰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윤석렬 관련주로 꼽힌 바 있다. 지난 9일 외국인이 23만주 이상 매수하며 외인 거래량이 높아졌다.
우리조명은 최근 분기인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4084억원 대비 5% 증가한 4312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3억원에서 63억원으로 44% 줄었고, 순이익은 1억원에서 -19억원으로 감소했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20년 4분기 기준 부채비율 676%, 유동비율 10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6.1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