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당선 축하·오찬 제안
2021-05-02 12:14
金 “현 시점 의미 없다” 거절
이어 김 원내대표는 현재 시점에선 대통령과 회동이 큰 의미가 없다는 이유로 오찬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문 대통령은 전날 김 원내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 인사도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문 대통령은 당시 통화에서 “여건이 되는대로 만나자”고 언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