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반등 조짐···도지코인 11% 급등, 비트코인은?
2021-04-25 09:50
암호화폐가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25일 오전 9시 38분(한국시간) 기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 도지코인은 24시간 대비 11.76%오른 개당 27.0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도지코인이 개당 3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도지코인은 한때 340원대까지 오르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1.7% 하락한 개당 4만9940.22달러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는 개당 6114만90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한때 개당 6200만원대까지 치솟은 바 있다.
한편 금융계는 여전히 암호화폐를 경계하는 중이다. 지난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정부는 가상자산을 투기성이 강한, 내재가치가 없는 자산으로 보고 있다. 투자했다고 해서 정부가 다 보호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9시 38분(한국시간) 기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 도지코인은 24시간 대비 11.76%오른 개당 27.0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도지코인이 개당 3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도지코인은 한때 340원대까지 오르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1.7% 하락한 개당 4만9940.22달러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는 개당 6114만90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한때 개당 6200만원대까지 치솟은 바 있다.
한편 금융계는 여전히 암호화폐를 경계하는 중이다. 지난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정부는 가상자산을 투기성이 강한, 내재가치가 없는 자산으로 보고 있다. 투자했다고 해서 정부가 다 보호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