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유력 후보 '미나리', 오늘(21일) VOD 극장 동시 공개
2021-04-21 09:48
영화 '미나리'가 오늘(21일)부터 극장 동시 주문형 비디오(VOD)를 공개한다.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미나리'는 오늘부터 인터넷티브이(IPTV)와 홈초이스, 시즌(Seezn), U+모바일 TV, 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티빙(TVING)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오는 26일(한국 시간) 개최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의 수상 여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극장에서 관람을 놓친 관객들이 있다면 이번 극장 동시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아카데미 최고 화제작을 미리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댄스 영화제를 시작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쓴 '미나리'는 '워킹 데드' 시리즈, '옥자', '버닝'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스티븐 연, 영화 '해무', '코리아', '최악의 하루'와 드라마 '청춘시대', '녹두꽃',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한예리, 영화와 드라마, 최근에는 예능 tvN '윤스테이'까지 오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배역을 맡게 된 아역 배우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3월 3일 국내 개봉 후 92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은 영화 '미나리'는 선댄스영화제에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받으며 세계적인 '미나리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전 세계 영화협회와 각종 시상식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 선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배우조합상(SAG-AFTRA)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수상도 유력해지며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은 한국 기준 26일 오전 9시(미국 기준 4/25 오후 5시), LA 시내의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미나리'는 오늘부터 인터넷티브이(IPTV)와 홈초이스, 시즌(Seezn), U+모바일 TV, 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티빙(TVING)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오는 26일(한국 시간) 개최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의 수상 여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극장에서 관람을 놓친 관객들이 있다면 이번 극장 동시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아카데미 최고 화제작을 미리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댄스 영화제를 시작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쓴 '미나리'는 '워킹 데드' 시리즈, '옥자', '버닝'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스티븐 연, 영화 '해무', '코리아', '최악의 하루'와 드라마 '청춘시대', '녹두꽃',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한예리, 영화와 드라마, 최근에는 예능 tvN '윤스테이'까지 오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배역을 맡게 된 아역 배우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3월 3일 국내 개봉 후 92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은 영화 '미나리'는 선댄스영화제에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받으며 세계적인 '미나리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전 세계 영화협회와 각종 시상식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 선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배우조합상(SAG-AFTRA)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수상도 유력해지며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은 한국 기준 26일 오전 9시(미국 기준 4/25 오후 5시), LA 시내의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