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584명, 어제보다 44명 줄어…"세종시 0명"

2021-04-16 22:04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58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628명보다 44명 적다. 세종시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동안 확진자 수가 추가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다. 이 수는 적으면 600명대 중반, 많으면 후반으로 예상된다. 하루 전날엔 오후 9시 이후 45명이 늘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401명, 비수도권이 183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시도별로 서울 210명, 경기 167명, 경남 34명, 부산 30명, 경북 29명, 인천 24명, 울산 19명, 전북 16명, 강원 13명, 대구 12명, 충북 11명, 충남 9명, 대전 4명, 광주 3명, 전남 2명, 제주 1명이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을 기록해,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46명이다.
 

[사진=아주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