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 베스핀글로벌과 클라우드 사업 협력
2021-04-14 08:56
아이티센그룹이 클라우드 매니지드서비스사업자(MSP) 베스핀글로벌과 손잡고 클라우드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아이티센그룹은 작년 2월 경영권을 인수한 쌍용정보통신을 통해 베스핀글로벌과 업무협약을 맺고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관리 운영 자동화 솔루션 '옵스나우 CBP'의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공동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 SKT, KB국민카드 등이 옵스나우를 이용하고 있다.
앞서 아이티센그룹은 쌍용정보통신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부문을 신설하고 계열사 전문성과 클라우드 구축·서비스를 위한 기술을 확보했다. 작년 12월 쌍용정보통신에 인수된 콤텍정보통신은 공공 인프라 사업을 수행해 왔다. 콤텍시스템은 금융 네트워크통합에 강점이 있다. 굿센은 경영관리 솔루션 부문 1위 업체다.
조민식 베스핀글로벌 한국총괄대표는 "아이티센은 공공, 금융, 교육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전문 IT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며 "확대되는 IT서비스 시장과 다양해진 고객 요구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희 쌍용정보통신 클라우드부문장은 "베스핀글로벌과 협력을 통해 공공·금융 시장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티센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시켜 베스핀글로벌과 최고의 클라우드 협력 체계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작년 2월 경영권을 인수한 쌍용정보통신을 통해 베스핀글로벌과 업무협약을 맺고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관리 운영 자동화 솔루션 '옵스나우 CBP'의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공동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 SKT, KB국민카드 등이 옵스나우를 이용하고 있다.
앞서 아이티센그룹은 쌍용정보통신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부문을 신설하고 계열사 전문성과 클라우드 구축·서비스를 위한 기술을 확보했다. 작년 12월 쌍용정보통신에 인수된 콤텍정보통신은 공공 인프라 사업을 수행해 왔다. 콤텍시스템은 금융 네트워크통합에 강점이 있다. 굿센은 경영관리 솔루션 부문 1위 업체다.
조민식 베스핀글로벌 한국총괄대표는 "아이티센은 공공, 금융, 교육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전문 IT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며 "확대되는 IT서비스 시장과 다양해진 고객 요구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희 쌍용정보통신 클라우드부문장은 "베스핀글로벌과 협력을 통해 공공·금융 시장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티센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시켜 베스핀글로벌과 최고의 클라우드 협력 체계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