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부품 장비 유망 기업 키운다”...소부장 스타트업 100 모집
2021-04-12 12:00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중기부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를 만들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등에 강점이 있고, 신시장 창출이 필요한 5대 분야를 설정해 44개사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123개의 기술수요를 스타트업과 매칭하게 된다.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해 먼저 1차, 2차 평가를 통해 후보기업 40개사를 선정하며, 대기업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멘토단이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게 된다. 전문 멘토단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데 겪는 어려움과 기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공한다.
최종 평가는 대기업의 구매와 기술담당자, 민간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평가를 거쳐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된다. 올해는 20개사를 뽑고, 2024년까지 10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또는 예비 창업기업은 13일부터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과 지원조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를 만들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등에 강점이 있고, 신시장 창출이 필요한 5대 분야를 설정해 44개사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123개의 기술수요를 스타트업과 매칭하게 된다.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해 먼저 1차, 2차 평가를 통해 후보기업 40개사를 선정하며, 대기업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멘토단이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게 된다. 전문 멘토단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데 겪는 어려움과 기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공한다.
최종 평가는 대기업의 구매와 기술담당자, 민간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평가를 거쳐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된다. 올해는 20개사를 뽑고, 2024년까지 10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또는 예비 창업기업은 13일부터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과 지원조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