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6.76% 상승...목표주가 50만원까지 올랐다
2021-04-07 10:46
빅히트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빅히트는 전일대비 6.76%(1만 7500원) 상승한 27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한 빅히트는 미국 법인 빅히트아메리카를 통해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스타들이 소속된 이타카홀딩스 지분 100%를 10억 5000만 달러(약 1조 1840억 원)에 인수하면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주요 증권사들은 빅히트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이베스트증권는 빅히트 목표주가를 증권사 중 가장 높은 50만 2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