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토요일 전국 비 소식…낮에도 서늘
2021-04-02 20:42
아침 최저기온 9∼16도, 낮 최고기온 12∼21도
토요일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온도 전날보다 다소 낮아 선선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봄비치고 많겠다. 2일 오후부터 4일까지 중부지방·경북 북부·제주에서 30∼80㎜가 예보됐다.
제주의 경우 남부·동부 100㎜이상, 제주 산지 150㎜이상의 호우가 예상된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경북 남부·울릉도·독도에는 20∼60㎜, 전라권(남해안 제외)·경남 내륙·제주 북부, 서부·서해5도에는 10∼40㎜의 비 소식이 있겠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며,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어제보다 다소 낮겠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제주는 오후까지 최대 초속 20m가 넘는 거센 바람이 불겠다. 남해안에도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한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봄비치고 많겠다. 2일 오후부터 4일까지 중부지방·경북 북부·제주에서 30∼80㎜가 예보됐다.
제주의 경우 남부·동부 100㎜이상, 제주 산지 150㎜이상의 호우가 예상된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경북 남부·울릉도·독도에는 20∼60㎜, 전라권(남해안 제외)·경남 내륙·제주 북부, 서부·서해5도에는 10∼40㎜의 비 소식이 있겠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며,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어제보다 다소 낮겠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제주는 오후까지 최대 초속 20m가 넘는 거센 바람이 불겠다. 남해안에도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한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