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출시…IPC‧메모리 속도↑
2021-03-17 14:46
인텔이 11세대 코어 S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클럭당 처리 능력이 이전에 비해 19% 향상되고, 그래픽 성능도 50% 개선해 게임부터 고화질 스트리밍에 적합하다.
인텔은 17일 오전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새로운 사이프러스 코브(Cypress Cove) 아키텍처(기본 구동 방식)를 기반으로 설계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효율성과 게이밍 퍼포먼스가 향상됐다. 10세대 제품까지는 ‘스카이 레이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었다.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처는 최고 주파수 코어에 대해 세대 간 IPC(클럭당 처리능력)를 최대 19% 향상시켰다.
IPC는 동일 시스템 내의 프로세스간 상호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써, IPC의 성능은 전체 컴퓨터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또 풍부한 미디어와 지능형 그래픽 기능을 지원하는 인텔 Xe 그래픽 기반 UHD 그래픽을 추가했다.
신제품은 DDR4-3200으로 더 빠른 메모리 속도를 구현해 플랫폼에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와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또 실시간 메모리 오버클럭 기능을 포함해 실시간으로 DDR4 주파수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메모리 오버클럭 지원을 H570, B560 칩셋으로 확대해 사용자들의 오버클럭 경험을 극대화한다.
PCIe 4.0 레인을 20개 지원하고, 12비트 HEVC/VP9 디코드 및 E2C 압축으로 효율적이고 향상된 미디어 품질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모델인 ‘11세대 코어 i9-11900K’는 최대 5.3기가헤르츠 클럭스피드, 8코어 16스레드(프로세스 내에서 실행되는 흐름의 단위), 인텔 스마트 캐시 16 메가바이트를 지원한다.
신제품은 이달 말부터 전 세계에 출시하며 가격은 22만6000원부터 56만원이다.
인텔은 17일 오전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새로운 사이프러스 코브(Cypress Cove) 아키텍처(기본 구동 방식)를 기반으로 설계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효율성과 게이밍 퍼포먼스가 향상됐다. 10세대 제품까지는 ‘스카이 레이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었다.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처는 최고 주파수 코어에 대해 세대 간 IPC(클럭당 처리능력)를 최대 19% 향상시켰다.
IPC는 동일 시스템 내의 프로세스간 상호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써, IPC의 성능은 전체 컴퓨터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또 풍부한 미디어와 지능형 그래픽 기능을 지원하는 인텔 Xe 그래픽 기반 UHD 그래픽을 추가했다.
신제품은 DDR4-3200으로 더 빠른 메모리 속도를 구현해 플랫폼에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와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또 실시간 메모리 오버클럭 기능을 포함해 실시간으로 DDR4 주파수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메모리 오버클럭 지원을 H570, B560 칩셋으로 확대해 사용자들의 오버클럭 경험을 극대화한다.
PCIe 4.0 레인을 20개 지원하고, 12비트 HEVC/VP9 디코드 및 E2C 압축으로 효율적이고 향상된 미디어 품질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모델인 ‘11세대 코어 i9-11900K’는 최대 5.3기가헤르츠 클럭스피드, 8코어 16스레드(프로세스 내에서 실행되는 흐름의 단위), 인텔 스마트 캐시 16 메가바이트를 지원한다.
신제품은 이달 말부터 전 세계에 출시하며 가격은 22만6000원부터 5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