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평균 23대 1…전 주택형 1순위 마감
2021-03-17 09:32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 타입서 30대 1
올해 대전 첫 분양단지로 기대를 모았던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전 주택형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2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986명의 접수자가 몰려 평균 2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 타입의 30.6대 1이었다. 81가구 모집에 2479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이어 84㎡A 28.8대 1, 76㎡ 20.37대 1, 75㎡ 12.88대 1 순이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5~9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11월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