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박영선 “민주당에 LH사태 특검 정식으로 건의”
2021-03-12 10:30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민주당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태와 관련한 특검 수사를 정식으로 요청했다.
박 후보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LH 특검을 정식으로 건의한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LH관련 투기 의심사례가 추가로 확인돼 참담하다. 공직을 이용한 부당이득은 반드시 몰수하고, 과거로부터 우리사회의 관행처럼 이어온 투기의 고리는 이번 기회에 완전히 절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단호하게 책임을 물고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 그리고 혁신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투기와 불공정의 고리를 끊는 선거다. 서울시에서 투기라는 두 글자가 다시는 들리지 않도록 제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 후보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LH 특검을 정식으로 건의한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LH관련 투기 의심사례가 추가로 확인돼 참담하다. 공직을 이용한 부당이득은 반드시 몰수하고, 과거로부터 우리사회의 관행처럼 이어온 투기의 고리는 이번 기회에 완전히 절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단호하게 책임을 물고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 그리고 혁신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투기와 불공정의 고리를 끊는 선거다. 서울시에서 투기라는 두 글자가 다시는 들리지 않도록 제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