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아 골프백도 형형색색

2021-03-08 15:50
그랜드기어 신형 스탠드백
레인보우 커버·향상된 내구성 등 변화

2021년형 그랜드기어 DGT 스탠드백 [사진=기가골프코리아 제공]


골프장을 수 놓는 것은 푸릇해지는 잔디와 화려한 골프웨어 만이 아니다. 형형색색의 골프백도 큰 몫을 한다. 

기가골프코리아의 2021년형 그랜드기어 DGT 스탠드백 신상품도 그렇다.

2021년을 맞아 그랜드기어가 내놓은 DGT 스탠드백은 지난해 제품보다 화려한 색감을 지녔다는 설명이다. 튼튼한 내구성, 레인보우 후드 커버 등도 신제품의 특징이라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본 후드 커버를 함께 증정한다. 레인보우 후드 커버와 교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내부는 5칸으로 나뉜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등을 넣는 상단부와 아이언, 웨지, 퍼터 등을 넣는 하단부로 나뉜다. 상단부는 한 칸, 하단부는 4칸이다.

몸에 닿는 부위는 매시 쿠션 소재로 마감했다. 사용하는 골퍼가 긁히지 않기 위해서다. 색은 총 네 가지(블루, 핑크, 옐로우, 네이비)가 준비됐다.

네 가지 색상 모두 DGT 디자인 로고가 포인트.

그랜드기어 DGT 스탠드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가골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영근 대표이사는 "2021년형 DGT 스탠드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디자인, 내구성, 효율성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