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세련된 스탠드백…기가골프 DGT 그랜드 기어 출시
2020-04-29 13:46
5월10일 카모 시리즈 출시
패션 피플을 위한 스탠드백이 나왔다. 고급스러움과 초경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기가골프(대표 오영근)가 전개하는 브랜드 그랜드 기어는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0년형 기가골프 DGT 그랜드 기어 스탠드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가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스탠드백은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스탠드백의 특징인 가벼움을 한 층 강화한 극강의 경량화를 시작으로 합성 폴리 재질을 사용한 완벽한 방수, 그랜드 기어 만의 세련된 디자인 등을 가미해 모든 세대의 골퍼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합친 스탠드백계의 역작이다.
현재 이 스탠드백은 패션을 중시하는 ‘셀럽’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가장 많은 이유로 꼽혔다.
또 다른 이유로는 가벼우면서도 두꺼운 소재, 정교한 박음질, 그립감 좋은 고무 돌기, 방수 지퍼와 튼튼한 지퍼 고리, 엉키지 않는 5-Way 시스템, 구겨지지 않는 헤드 커버 등이 꼽혔다.
기가골프 관계자는 “성원에 힘입어 카모 색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다음 달 10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현재 흰색과 검은색의 경우 찾는 사람들이 많다. 타사 스탠드백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고급화를 선택했는데 이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