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위 진압 현장에서 발견된 미얀마 군경의 총알과 탄피

2021-03-02 00:01

[AP=연합뉴스]



군부 쿠데타 발발 한 달을 맞은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1일(현지시간) 한 시위대가 시위 진압 때 사용한 군경의 총알과 탄피, 고무탄을 들고 있다.

양곤과 만달레이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전날 군경의 강경 진압으로 유혈사태가 빚어져 약 3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얀마 시민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AAPP)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