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21.27%나 '뚝'...도대체 왜? 2021-02-23 14:46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전선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41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21.27%(268원) 하락한 992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켈 등 특별관계자는 대한전선 지분을 시간외매매(블록딜) 처분해 지분율이 67.54%에서 54.03%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 측은 "지분율이 너무 높아 매각을 위해 일부 지분을 블록딜 처분한 것이다. 추가 블록딜 처분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특징주] 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 [특징주] 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특징주] 엑시온그룹, 4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소식에 '上' [특징주] 남양유업, 10분의1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 약세…8% 하락 [특징주] CJ바이오사이언스, 모회사 바이오부분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上'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