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경기도 오산에 통합물류센터 오픈…“상품 수송에 최적”
2021-01-19 15:11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경기도 오산으로 물류센터를 통합 이전하고, 지난 3개월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운영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10월 기존에 파주, 인천, 부산 등 3곳으로 분산돼 있던 자사의 물류센터를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통합물류센터는 약 1000㎡ 규모로, 경기도 오산의 지리적 특성상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다. 인천과도 가깝기 때문에 해외 및 국내 여러 지역에 상품 수송, 배송 및 보관을 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통합물류센터는 자사의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ture)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에 최적화된 현대식 스마트 물류센터 시스템을 갖췄다.
또 ‘컨트롤 타워’를 통해 매일 아침 오더 라인의 현황과 수량을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물류센터 통합을 통해 상품 재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접근하는 시간을 단축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가능성, 연결성, 맞춤형을 중심으로 효율성을 개선하고 차세대 공급망의 요건을 갖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10월 기존에 파주, 인천, 부산 등 3곳으로 분산돼 있던 자사의 물류센터를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통합물류센터는 약 1000㎡ 규모로, 경기도 오산의 지리적 특성상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다. 인천과도 가깝기 때문에 해외 및 국내 여러 지역에 상품 수송, 배송 및 보관을 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통합물류센터는 자사의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ture)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에 최적화된 현대식 스마트 물류센터 시스템을 갖췄다.
또 ‘컨트롤 타워’를 통해 매일 아침 오더 라인의 현황과 수량을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물류센터 통합을 통해 상품 재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접근하는 시간을 단축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가능성, 연결성, 맞춤형을 중심으로 효율성을 개선하고 차세대 공급망의 요건을 갖춰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