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집콕 설날, 프리미엄 어묵으로 마음 전하세요"

2021-01-20 17:28
'장인 정신 깃든 이금복 명품세트 1, 2호 출시'

삼진어묵 프리미엄 어묵 '이금복명품세트 1호'[사진=삼진식품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도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실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 보였다.

1953년 설립돼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68년째 어묵의 명맥을 지켜오고 있는 삼진어묵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품격있는 이금복명품셋트를 비롯해 명절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해왔다.

이처럼, 삼진어묵의 최고급 선물세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해 프리미엄의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는 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로 구성된 문주 2종, 매운맛, 순한맛의 어묵탕모듬, 그리고 고급어묵인 전복어묵, 떡갈비어묵, 문어어묵에 천연해물 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까지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삼진어묵 프리미엄 어묵 '이금복명품 특호'.[사진=삼진식품 제공]


이금복명품세트는 지난 추석부터 1호, 2호, 특호로 품목을 확대해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새로운 리딩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특히,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돼있는 문주의 경우, 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MSC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 1호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 매운맛), 홍단어묵, 특낙엽어묵, 어묵탕스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돼 있다. 2호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 매운맛), 야채부침개어묵, 해물찌짐이어묵, 어부의바, 어묵탕스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 로 구성돼 제수용,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또 명품세트와 별도로 구성된 삼진어묵의 창업 원년을 명시한 '1953세트 1호'와 2호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황금대죽 등의 어묵과 어묵탕스프,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됐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오는 2월 5일까지 전화주문 및 인터넷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 설 명절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한편,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는 삼진식품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의 수출액이 100만불을 넘어 ‘1백만불’ 수출공로탑을 수상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저염 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을 출시하며, 건강한 식품으로의 안착을 공고히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