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경험'...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오픈
2024-11-12 16:19
스마트 쇼케이스 도입해 온도 유지ㆍ진열 시스템 강화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새 단장을 마친 매장을 공개하며 고객을 위한 새로운 경험 공간을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 쇼케이스'를 도입해 어묵 맛과 품질을 한층 끌어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삼진어묵에 따르면, 최근 소비 트렌드는 소유 대신 경험을 중시하는 '리퀴드 소비'로 이동하고 있다. 어묵을 단순한 제품이 아닌 '경험'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이유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삼진어묵은 오는 30일까지 일반 어묵 3+1 행사와 어메이징핫바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삼진어묵 매장사업부문 이유환 부문장은 "삼진어묵의 인기 메뉴인 '어묵고로케', 다양한 토핑이 조화된 ‘어메이징핫바’, 청양초와 오징어 등으로 풍미를 더한 ‘빅핫바’ 3종 등을 소비자에게 최적의 온도로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