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강원 동해 해군 간부 1명 감염...軍 누적 확진 529명
2021-01-16 11:52
강원 동해시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해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민간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대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 거점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던 경기도 가평 공군과 수원 육군 부대는 밀접접촉자 분류와 전수검사 및 방역 등을 통한 상황 조치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29명(치료 중 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