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오션뷰 오피스텔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 분양

2021-01-06 13:00
지하 4층~지상 20층 178실 규모
광안역 역세권...센텀시티 생활권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 오피스텔 투시도[사진 = 우리자산신탁]

최근 분양시장에서 바다나 강, 호수 등 탁 트인 수변조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 정면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192-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178실 규모로 우리자산신탁이 수탁자 겸 시행을, 청일건설산업이 시공을, ㈜신관이 위탁을 맡았다.

광안리 오션뷰 오피스텔 중에서도 광안리 해변의 중심이자, 광안대교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입지로 꼽힌다.

총 길이 7.4km에 달하는 광안대교가 막힘없이 정면으로 보일뿐 아니라, 광안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조망권이 확보됐다.

2호선 광안역까지는 도보로 약 600m 떨어져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이어서 백화점,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국적 관광수요와 벡스코 및 인근 산업단지에서 유입되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광안대교 주변에 조성된 오션뷰 오피스텔의 프리미엄을 지켜본 수요자들이 적지 않아 관심이 뜨거울 것"이라며 "광안대교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광안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