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사]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글로벌 테크 리더십 강화할 것”
2021-01-04 16:56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신년을 맞아 “SK하이닉스의 글로벌 테크 리더십 강화를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협업 관계와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부회장으로서 첫인사”라며 “회사가 쌓아온 자랑스러운 성과를 뛰어넘어 더 큰 도약을 위한 역할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됐으나 그 이면에는 기술적 난제와 대단위 투자에 대한 부담 등 많은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초협력’을 강조해 왔고, 그것이 ‘글로벌 테크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테크 리더십은 글로벌 ICT 강자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적, 사업적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을 찾아가는 것”이라며 “외부 자원과 아이디어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테크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문화적 진화’와 1등이 되겠다는 담대한 ‘비전’이 필요하다”며 “혁신의 시대에는 우리가 누구인지 고민하고 스스로 길을 만드는 패스 파인더(Path Finder)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끝으로 “우리의 사업 영역, 나아가 ICT 세상에서 1등이 되겠다는 꿈을 꾸자”며 “제가 그 길을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부회장으로서 첫인사”라며 “회사가 쌓아온 자랑스러운 성과를 뛰어넘어 더 큰 도약을 위한 역할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됐으나 그 이면에는 기술적 난제와 대단위 투자에 대한 부담 등 많은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초협력’을 강조해 왔고, 그것이 ‘글로벌 테크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테크 리더십은 글로벌 ICT 강자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적, 사업적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을 찾아가는 것”이라며 “외부 자원과 아이디어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테크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문화적 진화’와 1등이 되겠다는 담대한 ‘비전’이 필요하다”며 “혁신의 시대에는 우리가 누구인지 고민하고 스스로 길을 만드는 패스 파인더(Path Finder)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끝으로 “우리의 사업 영역, 나아가 ICT 세상에서 1등이 되겠다는 꿈을 꾸자”며 “제가 그 길을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사진=SK하이닉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