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플랜트 종합훈련장 오픈
2020-12-24 15:26
용당캠퍼스내 3층 지하1층 규모 200억원 투입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플랜트 종합훈련장이 오픈했다.
해양플랜트 종합훈련장은 부산시 남구 해양수산연수원 용당 캠퍼스에 5천251㎡ 로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200억원이 투입이 됐으며, 지난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종합훈련장은 고속 구조정 훈련장비, 헬리콥터 수중탈출훈련 장비, 해상탈출장비, 구명뗏목 진수장비, 조파장치 등 첨단 교육시설을 갖춰, 첨단 교육시설을 활용해 안전, 직무교육에 최적화된 실습훈련장으로 활용된다.
해양수산연수원은 2010년 6월 동북아시아 최초로 세계석유산업훈련기구(OPITO)로부터 7개 과정에 대해 국제인증을 받아 관련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