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내년도 예산 3364억 7371만원 확정
2020-12-20 16:16
내년도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
이와 함께 군의회는 태풍피해 복구사업 등 276억 3299만원이 증액 편성돼 제출된 2020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로써 일반회계 3781억 5325만원, 특별회계 269억 9396만원 등 총 4051억 4721만원으로 예산편성 이래 최초 4000억 시대를 여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양양군의회 김의성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삶을 어루만지고 내년도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