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코로나 확진자 5명 추가...타지역 확진자 접촉
2020-12-15 20:50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구미시는 1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시 누적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어났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구미시 신규확진자는 봉곡동에 거주하는 110~111번 2명, 공단동 거주 112번 1명, 임은동 거주 113~114번 2명 등 5명이다.
110~111번, 113번 확진자 세명은 구미시 10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12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14번 확진자는 113번 확진자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다.
112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14번 확진자는 113번 확진자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다.
구미시는 역학 조사 후 공개가 필요한 확진자 동선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