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스타서 신작 ‘엘리온’ 알린다

2020-11-09 10:15

크래프톤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에서 신작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3’를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 ‘승부겜성’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내세운다.

크래프톤은 “승부겜성은 게임 속의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통해 단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짜릿한 게임의 감성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지스타TV에서 PCS3와 엘리온의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배그겜성 이스포츠 클라~쓰’는 배틀그라운드 전문 특수 학교에 입학한 유명인들과 스트리머들이 ‘PCS3’ 관련 에피소드와 토크를 진행하는 리얼리티이다. 성승헌, 김블루, 에일리, 우기 등이 함께한다.

21일과 22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엘리온 원정대’는 인기 스트리머 침착맨과 최광원 등이 함께 엘리온 던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크래프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