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 3차 조합원 모집하며 주택 홍보관 오픈

2020-10-20 18:00
아산시 염치읍 일대 지상 25층, 10개 동, 720가구 규모
국철 1호선 온양온천역, KTX 천안아산역 등 광역교통망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1·2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3차 조합원 모집과 함께 24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건설이며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일대 연면적 102,450.082㎡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7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32가구 △74㎡A 273가구 △74㎡B 188가구 △84㎡ 227가구 등이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4Bay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이순신대로, 천안~당진 고속도로 염치IC(2022년 예정), 45번 국도와 국철 1호선 온양온천역, KTX 천안아산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송곡초, 신정중, 온양고, 아산고 및 순천향대, 한국폴리텍 4대학 및 경찰대 등 학군이 있다.

시민체육공원이 곡교천과 은행나무길을 따라 조성될 예정이다. 은행나무길은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아산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2021년 착공, 2024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사진 = 현대건설]